<깨달음 강의 14> 14.아무것도 하지 않기
(깨달음과 관련된 이 강의 시리즈를 올리는 목적은, 수행을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달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말법의 상태에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깨달음이 정확히 무엇인지?>와 이와 관련된 여러 내용들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들을 이해하고 자신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vision -
(깨달음과 해탈과 명상과 수행)
14.아무것도 하지 않기
무묘앙 에오도 말했지만,
깨달음에 들고자 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정말 철저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생각조차 하지 않으면),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이 당신을 죽이려 달려들 것입니다.
거기에 떨어져 죽으면 됩니다.
그곳이 바로 <나>가 사라지는 자리, 무아(無我)이며, 무심(無心)이며,본래면목이며,불성의 자리,피안,열반입니다.
두번 다시 윤회환생 하지 않는 해탈의 자리이며, 석가모니가 금강경에서 말한 <일체법 안에는 나도 없고,사람도 없고,중생도 없고,목숨 달린 존재도 없다.>고 말한 자리이며,
허공처럼 형체도 없고, 무한하며,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으며, 태어난적도 없고 죽은적도 없으며, 오지도 가지도 않으며, 우주를 초월한 영원불멸의 우리 자신의 참모습인 본래면목, 공(空)의 자리이며, 신묘한 의식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
이것이 궁극의 수행입니다.
VISION
< 이번 생 동안 많은 깨달은 스승들의 가르침들을 읽고 그 핵심을 이해했으며, 그들이 동일한 가르침과 핵심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 가르침들의 핵심을 가능한 알기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많은 글을 써서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다.저서로는 <알기 쉬운 깨달음>(전자책), <소설 개벽>(전자책)이 있다.>